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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 청와대에 "오해하지 않았으면" 입장 전달

  • 송고 2015.02.02 10:37 | 수정 2015.02.02 10:3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서 세종시 수정안·남북관계 등 민감하 사안 공개돼 '파문'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청와대에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청와대에 "오해하지 말아달라"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알에이치코리아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에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설명이 있었다”며 “MB쪽 인사가 청와대 인사에게 전화해 그런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MB측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세종시 수정안, 남북관계 등 민감한 현안이 공개된 가운데, 전·현 정권이 충돌하는 듯한 모양새가 되면서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MB 측은 파장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이다.

앞서 지난 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을 집필한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은 “한국 사회에서 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데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알려주자는 차원에서 쓴 것”이라면서 “논쟁을 일으키자는 게 본래의 취지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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