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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맞으니까 무서워!"…어린이집, 이번엔 바늘 학대

  • 송고 2015.02.05 09:30 | 수정 2015.02.05 09:3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경찰, 남양주 어린이집 보육교사 재소환 할 방침

바늘이 들어갔다 나온 자국이 빨갛게 남아있다.ⓒJTBC 방송화면 캡처

바늘이 들어갔다 나온 자국이 빨갛게 남아있다.ⓒJTBC 방송화면 캡처


남양주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이번엔 바늘로 원생들을 학대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JTBC는 5일 “ 경기도 남양주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같은 반 아이들 10여 명의 손과 발에서 바늘로 찍힌 자국이 발견됐다”며 “신고를 받은 경찰이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아이들은 무언가를 잘못하면 선생님이 바늘로 찔렀다고 얘기하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아이의 피부에 바늘 자국 두 개가 빨갛게 남아있다. 이는 바늘이 들어가서 다시 나온 상처다.

한 어린이는 어린이집이 무서워서 가기 싫다며 이유로 ‘주사 맞으니까’라고 답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해당 교사를 소환 조사했고, 조만간 재소환해 사법처리 할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번엔 바늘 학대 저건 아니다 진짜”, “이번엔 바늘 학대 위험하다”, “이번엔 바늘 학대 뉴스 보니까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번엔 바늘 학대 감염위험이 있을 수도 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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