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신동엽, 돌발발언 “아유미” 언급해 수습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29)이 과거 스캔들 상대였던 가수 아이유(22)에 대한 언급에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가수 김종민과 은혁이 출연해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기습뽀뽀’에 대한 상상을 하며 MC들과 여자 연예인의 이름을 함께 불렀다. 이 과정에서 신동엽이 “아이유”라고 돌발 발언을 하자 은혁은 순간적으로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아이유를 좋아해서 그랬다”고 말하며 “아, 아유미!”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12년 트위터에 은혁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해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은혁 멈칫했네"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은혁 동엽신이 감당 안될듯"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은혁 재밌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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