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리그팀 상대 3대 1 승리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3부리그팀을 꺾고 FA컵 8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17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의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잉글랜드 FA컵' 프레스턴(3부 리그)과의 16강전에서 3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맨유는 후반 2분 프레스턴의 스콧 레어드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20분 에레라가 동점골울 펠라이니와 루니가 연이어 득점골을 터뜨려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1년 만의 FA컵 우승을 노리는 맨유는 다음달 7일 아스널과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유 역전골, 멋졌어", "맨유 역전골, 아스널과 대결에서도 보여주길", "맨유 역전골, 짜릿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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