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피오렌티나 1대 1 무승부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새벽 잉글랜드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 홈경기에서 피오렌티나와의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토트넘은 16강에 진출하기 위해 오는 27일 열릴 32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의 솔다도가 전반 6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이후 피오렌티나의 호세 마리아 바산타도 전반 36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전에서는 토트넘이 경기 주도권을 잡았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로파리그 32강 토트넘, 홈그라운드에서 못 이겼네”, “유로파리그 32강 토트넘, 경기 주도권 잡아서 이길 줄 알았어”, “유로파리그 32강 토트넘, 원정경기 부담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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