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선 파티서 윌리엄 왕세손·찰스 왕세자 만나 환담 나눠
영국 출신 헐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과 해리 왕자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해 열린 자선 파티가 주목 받고 있다.
호주의 연예 매거진 우먼스데이는 최근 해리 왕자와 엠마 왓슨이 비밀리에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왓슨의 결별 소식을 접한 후 주위 지인들에게 만남을 부탁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매체는 엠마 왓슨이 지난해 5월 윈저성에서 열린 암 환자를 위한 자선 파티에 참가해 해리의 형인 윌리엄 왕세손과 아버지 찰스 왕세자를 마주쳤다고 전했다.
해당 자선 파티에는 한국 배우로는 고소영이 유일하게 초청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리왕자 엠마 왓슨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해리왕자 엠마 왓슨, 이건 무슨 조합이지”, “해리왕자 엠마 왓슨, 어울리는 것 같다”, “해리왕자 엠마 왓슨, 우와 헤르미온느 대박이네”, “해리왕자 엠마 왓슨, 엠마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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