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폭행 고소 제기한 전 여자친구
가수 김현중이 폭행 소송을 제기한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스포츠조선을 비롯한 다수 매체들과의 전화통화에서 김현중의 재결합설에 대해 "본인 확인 중이다. 김현중이 일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최 씨와 김현중이 원만히 재결합했다"며 "현재 최 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전했다.
측근은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최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를 했고,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며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정말 여러 설 많네”, “김현중, 직접 해명을 듣고 싶어”, “김현중, 이제 불미스러운 뉴스는 없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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