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방송서 "셋 정도 낳고 싶어" 자녀 계획 밝혀
배우 소유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지난해 태어난 첫째 아들 백용희 군의 사진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소유진이 현재 임신 10주차다”고 전했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15살 연상 남편 백종원과 생후 8개월 된 아들 백용희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은 아들을 안은 채 요리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백용희 군은 아버지를 쏙 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아이와 함께하는 예능 출연 생각은 없지만 아이를 셋 정도 낳고 싶다”고 자녀 계획을 밝혔다.
소유진 둘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유진 둘째 임신, 아기가 참 귀엽다”, “소유진 둘째 임신, 예쁘게 쑥쑥 크길”, “소유진 둘째 임신,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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