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 빼기 위해 사람도 안 만나…다이어트 후 승승장구
배우 최여진이 모델로 데뷔하기 전에 겪었던 고생담을 털어놨다.
최여진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장에서 “귀국한 후 모델일을 찾아봤으나 볼살 때문에 일을 구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최여진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 두 달 동안 사람도 안 만나고 이틀에 한 끼만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최여진은 “다이어트 이후로 모델로 승승장구했다”며 “20대에 쉬지 않고 일을 해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1천평 크기의 마당이 딸린 집을 선물했다”고 알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3 최여진, 정말 고생했네요”, “해피투게더3 최여진, 훈훈하다”, “해피투게더3, 오늘 방송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여진이 출연한 ‘해피투게더3’은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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