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때 측정했다’ 알려…토익 900점
가수 랩몬스터가 미국 힙합가수 워렌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P.D.D(Please don’t die)'라는 곡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IQ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랩몬스터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아이큐가 148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랩몬스터의 아이큐가 148이고 수능모의 성적도 상위 1%라며 “독학으로 토익 900점을 받았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랩몬스터는 “벌써 4년 전 일”이라며 “고등학교 2학년 때 측정했다”고 답했다.
또한 랩몬스터는 ‘10초 천재 테스트’에서 자신의 문제를 다 푼 뒤 다른 출연자들의 문제를 쉽게 맞추며 앞서 말한 사실을 입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랩몬스터, 워렌지 콜라보 실력파가 머리도 똑똑하네”, “랩몬스터, 멋있네요”, “랩몬스터,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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