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영턱스 클럽 데뷔, 1년 만에 탈퇴해 궁금증 불러 일으키기도
가수 임성은이 군살 없는 날렵한 몸매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임성은은 7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필리핀 보라카이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임성은은 “요즘 화질이 좋아서 잡티가 다 나온다”며 “옛날 포즈는 이런거다”라고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해변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4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력적인 S라인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임성은은 “요즘 꿈꾸는 것 같다”며 “현실이 아닌 것 같다. 갑자기 예고없이 훅 찾아왔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사람이 좋다 임성은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람이 좋다 임성은, 그리운 이름이다”, “사람이 좋다 임성은, 잘 살고 계시네”, “사람이 좋다 임성은 내 뱃살 눈감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성은은 지난 1996년 그룹 영턱스 클럽의 멤버로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임성은은 1년 만에 영턱스 클럽을 탈퇴해 주위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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