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19만여 관객 동원·점유율 35.6% 흥행 몰이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누적관객수 400만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은 지난 8일 19만2천3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18만8천218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킹스맨’은 영화 ‘300’의 누적관객수 292만9천561명 기록을 넘어서며 한국에서 개봉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외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킹스맨’은 이날 좌석점유율 35.6%를 차지해 박스오피스 10위권 내 작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킹스맨, 축하드립니다”, “킹스맨, 500만 찍을 수도”, “킹스맨, 콜린 퍼스 멋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킹스맨’은 사회에서 ‘루저’로 낙인찍힌 주인공 에그시(태론 에거튼)가 비밀 요원인 ‘킹스맨’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