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통해 화제 모은 차… 외부 보관 중
MC 노홍철이 음주운전 당시 몰았던 ‘홍카’의 스티커를 뗐다.
11일 일간스포츠는 노홍철이 음주운전 이후 ‘홍카’의 스티커를 포함한 장식물을 다 떼어내고 차를 외부에서 보관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이웃주민을 인용,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웃 주민은 “어디서나 눈에 잘 띄는 ‘홍카’가 명물이었는데 이제는 다시 보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홍카’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나와 잘 알려진 벤츠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기종의 차로써, 독특한 프린팅으로 네티즌의 화제를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홍철 홍카, 많이 자숙해야”, “노홍철 홍카, 귀여웠는데”, “노홍철 홍카, 다시 보기 어려워졌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이후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고 현재 자숙 중이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