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리딩·회식 때 친해지지 못했다 밝혀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배우 신세경과 어색한 사이임을 밝혔다.
오는 23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4월호에서 박유천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속 상대 배우인 신세경에 대해 아직은 어색한 사이임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상대 배우인 신세경과는 사이가 어떠냐’는 질문에 “어색하죠”라고 수줍게 웃었다.
이어 “대본 리딩날 이야기를 많이 못 나눴다”며 “회식 때도 테이블이 달라서...”라며 말문을 흐려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어색하구나",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기대돼",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과 신세경이 주연배우를 맡은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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