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예상최저기온 영하 1도·낮 예상최고기온 9도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때 곳곳에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3일)은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중남부에서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새벽에 그치겠다.
충청이남 지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남과 경남 해안은 오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는 늦은 오후에 비가 조금 오겠다.
내일 서울의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9도로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지만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낮겠다.
이 밖의 지방의 내일 아침 예상최저기온은 ▲춘천 -5도 ▲대전 2도 ▲광주 4도 ▲부산 6도 등이며, 낮 예상최고기온은 ▲춘천 9도 ▲대전 12도 ▲광주 12도 ▲부산 13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내일 날씨, 봄 오나했더니 흐리네”, “내일 날씨, 봄비 오는 건가”, “내일 날씨, 바람도 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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