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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짐 스터게스 결별, 과거모습 살펴보니…“칸의 연인”

  • 송고 2015.03.13 15:56 | 수정 2015.03.13 15:5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지난 5월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서 다정한 모습 포착

지난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 나란히 참석한 배우 배두나와 짐스터게스.ⓒ연합뉴스

지난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 나란히 참석한 배우 배두나와 짐스터게스.ⓒ연합뉴스

배우 배두나와 영국 출신 배우 짐 스터게스가 결별한 가운데, 과거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포착됐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영화 ‘도희야’를 통해 칸 영화제를 방문한 배두나는 당시 짐 스터게스가 남자친구임을 공식 발표했다.

공개된 몇 장의 사진들에는 두 사람이 서로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얹고 다정하게 걷는 등 여느 연인과 같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헐리웃 블로버스터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부부연기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싹틔운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이제 못보겠구나”,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칸 영화제에서 공식 인정했구나”, “배두나 짐스터게스 결별, 헤어질 수도 있지 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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