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큐브걸스’…버스킹 공연 통해 실력 공개
그룹 씨엘씨(CLC)가 쇼케이스를 통해 공식적으로 데뷔를 하면서 과거 방송활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엘씨는 18일 서울 악스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곡 ‘페페’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씨엘씨의 전신인 ‘큐브걸스’는 지난 2013년 4월 가수 양요섭과 디지털 싱글 ‘퍼퓸’을 발매해 가요계 활동의 첫 시작을 끊었다.
씨엘씨의 멤버 오승희는 지난 2014년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의 OST에 참여,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와 듀엣 곡 ‘궁금해’를 공개했다.
또한 태국인 멤버인 ‘손’은 SBS 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찰스가 철수를 만났을 때 편’에 출연해 멤버들과 홍익대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씨엘씨, 빨리 방송 보고 싶어”, “씨엘씨, 큐브걸스 때 노래 잘 들었는데”, “씨엘씨, 많은 활동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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