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끼만 먹고 싶은 음식 섭취해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의 몸매 관리 비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민은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걸그룹 AOA만의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AOA 멤버들은 "먹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해 활동 전에는 신경 안 쓰고 잘 먹지만 활동할 때는 바짝 신경 써서 조절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지민은 "몸무게는 41Kg를 유지하려 노력한다"며 "하루에 한 끼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다섯 시 이후에는 물만 먹는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음식을 보면 먹고 싶어지니까 될 수 있으면 쳐다보지 않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지민 몸매관리 비법을 접한 네티즌은 "지민, 걸그룹은 아무나 못되는구나" "지민, 예쁘네" "지민, 엄청 관리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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