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따라 춤 춰… 혼자 다시보기 통해 즐겨봐”
가수 허각이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를 언급했다.
허각은 최근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언프리티 랩스타’를 재밌게 보고 있다”며 “다시보기로 보는데 정말 재밌다”고 말했다.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는 ‘삐’(묵음) 처리가 많이 돼 아기가 자거나 없을 때 혼자 조용히 봐야 한다”며 “그런 방송이 나오면 아기가 자꾸 춤을 춘다”고 아들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허각은 “래퍼들과의 콜라보레이션(합동) 무대가 욕심난다”며 “기회가 된다면 래퍼 분들과도 콜라보레이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허각, 언프리티 랩스타 한 번 게스트로”, “허각, 노래 잘하지”, “허각, 아들 애정 가득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2013년 10월 결혼, 지난해 3월에 첫 아들 허건 군을 얻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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