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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산이 “지민이 만세!” 발언 해명

  • 송고 2015.03.20 11:34 | 수정 2015.03.20 11:3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모두 자랑스러워…믿어 달라”

산이는 20일 공식 페이스북에 “편애하지 않는다. 믿어 달라”라는 글을 남겼다.ⓒMnet ‘언프리티 랩스타’ 방송 화면 캡처·산이 공식 페이스북

산이는 20일 공식 페이스북에 “편애하지 않는다. 믿어 달라”라는 글을 남겼다.ⓒMnet ‘언프리티 랩스타’ 방송 화면 캡처·산이 공식 페이스북

가수 산이가 ‘지민 편애설’을 해명했다.

산이는 20일 공식 페이스북에 “모두 자랑스럽다”며 “편애하지 않는다. 빌립미(믿어 달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편애설’이 제기된 방송 장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의 팀워크 배틀에서 산이는 가수 지민의 공연이 끝나자 “지민이 만세”라고 외치며 큰 호응을 보였다.

해당 장면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중심을 잡아야 할 MC인데 실망했다’, ‘지민을 많이 챙긴다’는 논란을 일으켰고, 한 검색 엔진엔 ‘산이 지민이 만세’라는 검색어가 산이의 연관검색어에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언프리티 랩스타 산이,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기대”, “언프리티 랩스타 산이, 리액션 크게 하긴 했어”, “언프리티 랩스타 산이, 오해한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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