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신체사이즈 폭로…키 158cm·몸무게 37kg
가수 혜이니가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혜이니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신체사이즈를 깜짝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키 158cm에 몸무게가 33kg의 작은 체구가 고민인 한 여성이 '안녕하세요' 사연 신청자로 등장했다.
이 여성은 "너무 마른 몸매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손가락질 한다"며 "말랐다는 이유만으로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자신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혜이니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는 "158cm에 37kg"이라고 고백하며 "제가 이렇게 작아보여도 목욕탕 가면 아주머니들이 깜짝 놀라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혜이니는 "제 복근이랑 몸이 어른이라서 깜짝 놀라신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혜이니 신체사이즈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녕하세요' 혜이니, 키 작은 여성이 훨씬 더 예쁘던데" "'안녕하세요' 혜이니, 몸이 어른이래" "'안녕하세요' 혜이니, 솔직한거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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