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 고용창출 위해 다각도 노력…최근 4년간 정규직 근로자 수 160% ↑
청호나이스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5년 동안 72%의 매출신장을 올리며, 최근 4년간 정규직 근로자 수를 160% 늘렸다.
또한 청호나이스의 제조본부 및 콜센터가 위치한 충북 지역 내 고교·대학과의 산학협약 체결, 취업박람회 참석, 취업 취약계층 채용 등을 진행해왔다.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고용창출 우수기업 격려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기업 대표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은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2년간 회사가 성장해오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낸 청호나이스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청호나이스에 구직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학계 및 연구원, 노사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전문가위원회가 기업의 규모와 업종을 고려해 각 분야에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기업을 선정, 표창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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