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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출마로 관악을 야권 후보만 5명…새누리당 어부지리 가능성

  • 송고 2015.03.31 10:22 | 수정 2015.03.31 10:2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4·29 재·보궐 선거서 야권분열 가능성 높아져

지난 30일 정동영 전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4·29 재·보궐 선거 출마의지를 밝히고 있다.ⓒKBS2 방송화면 캡처

지난 30일 정동영 전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4·29 재·보궐 선거 출마의지를 밝히고 있다.ⓒKBS2 방송화면 캡처

정동영 전 의원의 4·29 재·보궐 선거 출마로 서울시 관악을에 야권 후보만 5명이 됐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해 새롭게 ‘국민모임’에 합류한 정동영 전 의원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랜 기간 저울질하던 서울 관악을 선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로써 현재 해당 지역에는 정동영 전 의원을 포함해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 정태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이동영 정의당 후보, 나경채 노동당 후보, 이상규 무소속 후보 총 6명이 후보로 나서게 됐다.

특히, 오신환 후보를 제외하면 나머지 후보가 모두 야권 출신이어서 '야권분열이 가시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주승용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은 “야당의 전략적 보루인 관악을에서 야권이 분열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정 전 의원의 출마는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안겨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동영 관악을, 철새 이미지 어떡하냐”, “정동영 관악을, 어떤 결과가 나올까”, “정동영 관악을, 새누리당 어부지리 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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