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통해 43년 노하우 '완소짬뽕' 선보여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거장'의 면모를 보인 이연복 셰프가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셰프 레이먼 킴과 만난다.
이연복은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43년 짬뽕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새우와 완자를 이용한 '완소짬뽕'을 선보였고, 요리 거장의 내공이 돋보인 마늘, 새우 다지기 등으로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런 가운데, 연예매체 티브이데일리가 지난 27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관계자의 말을 빌려 '요리대가' 이연복과 요리연구가 강레오, 셰프 레이먼 킴이 한 자리에 모인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현재 '1박2일' 녹화는 마쳤고, 세 거장의 만남은 '1박2일' 특집으로 4월 중 방송된다.
이연복 셰프의 '1박2일' 출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연복, 레이먼 킴이랑 만나는구나" "이연복, '1박2일' 기대된다" "이연복, 완소짬뽕 먹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먼 킴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가장 존경하는 요리사로 이연복을 언급한 바 있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