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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잭슨, 영지에게 생일 맞아 "오빠라고 불러봐"

  • 송고 2015.04.01 10:34 | 수정 2015.04.01 10:3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동갑내기 알콩달콩 '핑크빛 기류' 감지

'룸메이트' 잭슨이 동갑내기 22번째 생일을 맞아 허영지에게 황당한 선물을 요구했다.ⓒSBS '룸메이트' 벙송화면 캡처

'룸메이트' 잭슨이 동갑내기 22번째 생일을 맞아 허영지에게 황당한 선물을 요구했다.ⓒSBS '룸메이트' 벙송화면 캡처

'룸메이트' 잭슨이 동갑내기 22번째 생일을 맞아 허영지에게 황당한 선물을 요구했다.

잭슨은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동갑내기 허영지와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허영지는 22번째 생일을 맞이한 잭슨에게 소원을 물었고, 잭슨은 “종일 내 말에 무조건 복종하기”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잭슨은 허영지에게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요구했고, '룸메이트' 멤버 모두를 당황케 했다.

잭슨의 요구를 들은 이동욱은 허영지에게 "다음 생일을 기약하라"고 중재에 나섰고, 이후 둘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룸메이트' 동갑내기 잭슨과 허영지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룸메이트', 보기 좋은데" "'룸메이트', 잘 어울리네" "'룸메이트', 둘이 뭐지"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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