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의 뛰어난 성능 및 실용성 결합한 정통 스포츠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정통 스포츠카 '뉴 AMG GT'를 국내 최초 선보인다.
뉴 AMG GT는 2인승 스포츠카로 스포티함과 감성을 통해 감각적 순수미를 구현했으며 후륜구동 및 프런트 미드 엔진 차량의 전형적인 비율을 드러낸다.
두 개의 선을 넣은 기다란 보닛, 뒤로 자리한 승객실, 커다란 휠과 넓어진 테일 엔드가 뉴 AMG GT만의 독특한 개성을 완성했다.
트랜스 액슬, 인텔리전트한 알루미늄 경량 구조에 프런트 미드 엔진 방식을 채택해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한다.
뉴 AMG GT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 AMG 4.0리터 V8 바이 터보 엔진은 스포츠카 최초로 터보차저를 V 실린더 뱅크 안쪽에 배치했고 건식 윤활방식을 채택했다.
출력에 따라 GT와 GT S 두 버전으로 나뉘며 뛰어난 역동성으로 최상급 레이스 트랙 퍼포먼스는 물론 일상에 적합한 실용성과 동급 최강의 효율성까지 갖췄다.
뉴 AMG GT는 올해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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