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 두 개 쓰고 물 자주 마셔야…화장 도구 세척 함께 필요
그룹 EXID의 멤버 하니의 몸매 비법과 함께, 한 방송에서 전수받은 ‘주름잡는 해결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니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 출연해 고주연 한양대병원 피부과 교수에게 피부 관리 비법을 전해 들었다.
당시 방송에서 고주연 교수는 “비누를 두 개 사용해야 한다”며 “저는 복합성 피부여서 T존(코에서 이마로 이어지는 부위)에는 세정력이 강한 비누를, U존(볼에서 턱으로 이어지는 부위)에는 잔주름이 생기니 약한 비누를 쓴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 교수는 “한 시간씩 알람을 맞추고 물을 마셔야 한다”며 “하루 2L의 물을 마시면 피부 수분도가 올라가고 몸 건강에 좋다. 한 시간에 종이컵 한 잔씩, 하루 8번 정도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메이크업 도구를 일주일에 한 번씩 세척해야 한다”며 “메이크업 도구에는 화장품만 묻는 게 아니라 본인의 피지와 각질까지 묻어 있다. 세정을 안 하면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고 권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니 관리 비법, 피부 관리 잘하던데”, “하니 관리 비법, 그렇군요”, “하니 관리 비법, 나도 따라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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