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과 만남 가지며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 확인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초등학생에게 허니버터칩을 선물 받았다.
황우여 부총리는 6일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현장점검을 위해 동대전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황 부총리는 버스에 올라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생들에게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던 중 한 학생에게 과자 ‘허니버터칩’을 받았다.
이에 황 부총리는 기쁜 표정으로 학생의 손을 잡았고, 이내 봉지에서 과자를 꺼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우여 허니버터칩, 슈퍼에서 보기 힘든 건데”, “황우여 허니버터칩, 맛있을려나”, “황우여 허니버터칩, 초등학생 착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우여 부총리는 이날 설동호 대전교육감과 만남을 가지는 한편 버스 안전점검 여부와 인솔 교사들과 학생들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직접 확인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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