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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황사에 코웨이 가습공기청정기 판매 '껑충'

  • 송고 2015.04.09 18:05 | 수정 2015.04.09 18:06
  • 박슬기 기자 (SeulGi0616@ebn.co.kr)

3월 가습공기청정기 판매량 전월比 36%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성장 견인

모델이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APMS-1014D)’를 소개하고 있다.ⓒ코웨이

모델이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APMS-1014D)’를 소개하고 있다.ⓒ코웨이

잦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급증,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공기청정과 가습 기능을 겸비한 공기청정기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코웨이는 지난달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월 보다 약 53%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가습공기청정기의 3월 판매량도 전월 대비 약 36% 이상 증가해 전체 공기청정기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

이번 코웨이 공기청정기 판매량 증가를 견인한 제품은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APMS-1014D)’이다.

이 제품은 스스로살균 시스템과 자연가습으로 가습기 위생 우려를 해소했다. 가습과 공기청정 성능을 모두 인정받아 한국공기 청정협회로부터 공기청정 CA 인증과 가습 HH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

또한 이 제품은 가습물통과 가습필터를 이어주는 가습수조 속 물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살균시스템을 적용,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 시스템은 가습수조 내 물 때 및 곰팡이 등의 발생을 억제하고 유해세균을 99% 이상 제거해준다.

또한 살균에 사용되는 살균수도 화학약품이 아닌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생성된 인체에 무해한 살균수다.

가습수조 살균은 가습기능 작동 시 90분에 한번 자동으로 살균시스템이 작동되며 고객이 원하는 경우 언제든 살균 가능하다.

또한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는 시간 당 최대 550ml의 대용량 가습이 가능하며 유해물질보다 작은 0.0001 마이크로미터 초미세 물 입자 가습으로 세균 유입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물 때 청소를 해줘야 하는 가습디스크 대신 가습 필터를 적용했으며 가습필터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전문가 코디가 4개월에 한번씩 교체해준다.

코웨이는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에 대해 “제품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 분리 구조”라며 “소비자들이 위생 관리를 위해 제품 내부를 확인하고 싶어한다는 의견을 반영, 가습물통·수조·필터가 완전히 분리되는 구조를 만들어 청소가 편리하고 실시간 관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공기청정기능도 ▲극세사망 프리필터 ▲맞춤형 필터 ▲탈취 필터 ▲항바이러스 헤파필터를 적용해 미세먼지와 유해바이러스까지 99.99% 이상 제거한다는 게 코웨이의 설명이다.

목경숙 코웨이 상품전략부문장은 “봄철 가족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실내공기질과 습도 관리는 필수적”이라며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는 두 가지 기능을 모두 제공하고 스스로살균 시스템으로 수조 내 미생물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여 고객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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