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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수입차용 '아이나비 X1' 후속모델 공개

  • 송고 2015.04.13 09:31 | 수정 2015.04.13 16:30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팅크웨어

ⓒ팅크웨어

팅크웨어는 XTM 더벙커 시즌5 방송을 통해 수입차를 위한 '아이나비 X1' 후속모델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방송된 더벙커 시즌5에서는 2015 벤츠 E클래스에 아이나비 X1 후속모델과 아이나비 QXD900 View+를 장착해 스마트카로 변신시켰다.

해당 차량은 수입차의 가장 큰 불편 사항 중 하나였던 내비게이션이 다음달 출시 예정인 아이나비 X1의 후속모델로 업그레이드 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나비 X1의 증강현실 솔루션 Extreme AR은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해 실시간 길안내를 제공한다.

증강현실 솔루션과 함께 차선이탈감지 시스템, 앞차 출발 알림, 신호등 변경 알림 등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생각해주는 운전자지원시스템(ADAS)도 갖췄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더벙커 시즌5를 통해 수입차를 위한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의 후속모델을 공개했다"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나비의 익스트림 테크놀로지를 수입차의 운전자들도 곧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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