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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볼 논란' 이종운 "김성근엔 결례, 하지만 또 그런일 있어도…"

  • 송고 2015.04.14 14:16 | 수정 2015.04.14 14:1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아구계 선배 김성근 감독 겨냥했다는 비난에 이같은 입장 밝혀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 이종운 감독은 14일 빈볼 시비에 대해 또다시 입을 열었다.ⓒ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 이종운 감독은 14일 빈볼 시비에 대해 또다시 입을 열었다.ⓒ연합뉴스

이종운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또다시 '빈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서 나온 빈볼에 김성근 감독을 강력히 비판한 데 이은 입장이다.

이종운 감독은 14일 "나는 우리 선수들을 지켜야 하는 입장"이라며 "앞으로도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우리 선수들이 나를 믿고 따라오겠는가"라고 말했다고 스포츠서울이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감독은 "당시 흥분했었던 것도 같다"며 "(김성근 한화 감독을 비판한 것이) 일이 너무 커져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감독은 "김 감독님도 힘드셨을 것 같다"며 "야구계 선배이고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감독님인데 결례를 범한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간 이종운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았겠지만, 지금 난 롯데를 이끌고 있는 감독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롯데 자이언츠는 한화 이글스와 지난 12일 사직구장에서 진행한 홈 경기에서 빈볼 시비에 휘말렸다. 당시 5회말 롯데 공격에서 황재균이 한화 투수 이동걸의 투구에 맞은 후 양팀 선수들 사이에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빈볼 논란' 이종운 감독, 사나이네", "'빈볼 논란' 이종운 감독, 흥분했었나보다", "'빈볼 논란' 이종운, 한화 잘못이 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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