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남해안·지리산 부근 강수량 30~80mm까지 예상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19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보에 따르면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전라북도·경상북도는 5~30mm, 제주도·남해안·지리산 부근 30~80mm, 전라남도·경상남도·울릉도는 20~60mm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부산 15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광주 15도다. 낮 예상최고기온은 ▲서울 16도 ▲부산 18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광주 20도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늘 날씨, 흐리구나", "오늘 날씨, 우울하다", "오늘 날씨, 비 오는 것 싫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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