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 서울·경기도를 시작으로 대부분 그칠 전망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9일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고, 이 비는 지역에 따라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강상태를 보이다 내일(20일) 낮 서울·경기도를 시작으로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남해안은 안개가 끼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경상남도와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다소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낮 예상최고기온은 12∼21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지역별로는 ▲서울 16도 ▲부산 18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광주 20도 등을 기록하겠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경상남도·전남 남해안·제주도·울릉도·독도는 20∼60㎜, 그 밖의 지역은 5∼30㎜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후 날씨, 오늘은 하루 종일 비오는 구나", "오후 날씨, 내일 아침에도 우산 가져가야겠다", "오후 날씨, 놀러가려고 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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