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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SM 이수만과 '손가락 하트' 발사…'다정하네'

  • 송고 2015.04.20 10:18 | 수정 2015.04.20 10:2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격의 없는 모습 통해 훈훈한 분위기 자아내

유리는 지난해 공식 인스타그램에

유리는 지난해 공식 인스타그램에 "따봉"이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유리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회장 이수만과 인증 사진을 찍은 것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리는 지난해 공식 인스타그램에 "따봉"이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이수만 회장과 얼굴을 맞대고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정한 포즈와 함께 유리와 이수만의 격의 없는 모습이 부녀지간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녀시대 유리, SM 식구들과 다정한 모습", "소녀시대 유리, 예쁘네", "소녀시대 유리,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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