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천사 인상 깊다…포용력 커졌다" 칭찬 전해
배우 한고은이 '마녀사냥'에서 MC 허지웅과 최고 핑크빛 커플로 선정된 것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2014년 마녀사냥 베스트' 특집을 통해 MC들이 보여줬던 활약을 재조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고은은 허지웅과 '연말 베스트 커플'로 선정됐다. 앞서 허지웅은 '마녀사냥'의 게스트로 출연한 한고은에게 남다른 눈빛을 보낸 바 있다.
또한 한고은은 "허지웅 씨의 변천사가 인상 깊다"며 "성격도 되게 변해가는 것 같다. 포용력도 커지고 좋아 보인다"고 말했고, 이에 허지웅은 평소 모습과는 다른 상기된 표정을 보여 출연진을 폭소케 한 바 있다.
특히, 한고은은 '마녀사냥'에 어깨 한 쪽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출연해 출연진에게 "진짜 예쁘다"는 반응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고은 허지웅, 둘 다 매력적", "한고은 허지웅, 파이팅", "한고은 허지웅, 요즘 핫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