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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6타수 1안타 '타율 0.104'…올해도 '먹튀' 논란

  • 송고 2015.04.27 13:29 | 수정 2015.04.27 13:3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5G 연속 무안타…종전 1할1푼4리에서 1할4리로 하락

미국 프로야구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외야수 추신수.ⓒ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외야수 추신수.ⓒ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외야수 추신수가 타율 0.104를 기록해 올해도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먹튀'는 '먹고 튄다'라는 말의 줄임말로, 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들이 몸값을 하지 못하고 부진할 때를 비꼬는 말이다.

추신수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MLB 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볼넷 1개를 기록,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추신수의 타율은 종전 1할1푼4리에서 1할4리(48타수 5안타)로 떨어졌다. 지난 20일 열렸던 시애틀전 이후 5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해 타격감을 잃고 있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 2013년 겨울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간 1억3천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이적 첫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고,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추신수는 올 시즌을 앞두고 재활과 개인 훈련을 통해 페이스를 찾으려 노력했지만, 현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입단 이후 두 시즌 연속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현지 비판 여론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추신수 타율, 안타깝다", "추신수 타율, 안타 쳐야할텐데", "추신수 타율, 안쓰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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