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역배우 3인방 얼굴 불변
방송인 박지윤이 배우 김소현과 김유정, 김새론 등 충무로 아역배우들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윤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예능심판자' 코너에서 명품 아역배우 3인방(김소현-김유정-김새론)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이날 박지윤은 "김새론, 김소현, 김유정. 이른바 3김 시대를 열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자, 강용석은 "20년은 갈 것 같다"라고 맞장구쳤다.
하지만 박지윤은 "진짜 여학생들은 중학생 때가 고비"라며 "중학생 때 진짜 많이 못생겨진다"라고 걱정스러워 했다.
이에 김구라는 "(세 친구들을) 자주 보는데 저 얼굴이 그냥 간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소현, 진짜 요새 세 명이 대세지" "김소현, '리틀 손예진'아라고 불리던데" "김소현, 점점 예뻐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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