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간 아이돌'서 '걸스데이' 안무 선보여 '눈길'
그룹 방탄소년단이 네이버 스타캐스트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멤버 정국이 과거 걸그룹의 섹시댄스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도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방탄소년단 컴백 스페셜 'I NEED U, BTS ON AIR'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다재다능한 아이돌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정국이 과거 선보인 섹시댄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정국은 지난해 4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걸그룹 걸스데이의 '썸씽' 안무를 소화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다소 끈적거리는 섹시 댄스를 묘한 표정과 함께 자유자재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국은 걸그룹 AOA, 소녀시대, 포미닛 등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멤버들의 댄스를 연이어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이에 멤버들은 "정국이 뭐든지 잘해서 방탄소년단 황금라인으로 불린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타캐스트' 방탄소년단, 끼 많네", "'스타캐스트' 방탄소년단, 재밌다", "'스타캐스트' 방탄소년단, 대박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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