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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5월 구매 고객에 다양한 혜택 제공

  • 송고 2015.05.06 10:31 | 수정 2015.05.06 10:32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현대·기아차는 5월을 맞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교사, 교직원, 공무원, 경찰, 군인, 소방공무원 및 국가유공자에게 승용 및 RV 전차종을 30만원 할인해주는 호국보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아슬란을 리스 또는 렌탈하는 고객에게 50만원의 할인을 적용하며, 현대차를 지난달 30일까지 보유 중인 고객이 아슬란을 구입할 경우 100만원 할인해주는 고급차 타깃 판촉도 지속한다.

수입차를 보유 중인 고객이 현대차를 구매할 경우 에쿠스, 제네시스, 아슬란은 50만원을, 벨로스터 i30, i40는 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5월 전차종 개인 출고고객에게 블랙박스를 반값에 지원한다. 기아차를 구입하는 모든 출고 고객은 아이나비 블랙박스 V100 모델을 13만9천원에, 블랙 프라임 모델은 19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대엠엔소프트의 HDR-1950은 13만9천원, R80 1 DL 모델은 19만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스포티지R을 구매하는 경우 2.9%(12개/24/36개월)의 저금리 할부를 제공한다. K시리즈 개인 출고 고객에게도 36개월 1.9%, 48개월 2.9%, 60개월 3.9%의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단, K3쿱과 하이브리드, 택시는 제외된다.

K9을 현대캐피탈 리스 또는 렌트하는 고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유류비와 현대카드 기프트카드 50만원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M으로 기아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종별로 20, 30, 50만원의 선보상 혜택이 주어지는 ‘세이브오토 선보상’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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