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살 거의 드러나지 않아 놀라움 자아내
개그맨 김수영이 두 자릿수 체중까지 4kg 감량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다이어트 성과를 드러낸 사진을 공개한 것이 화제다.
김수영은 지난 4일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승윤이 형 뒤에서 숨바꼭질 할 수 있다. 살 빠짐. 잘 생겨짐. 가려짐. 졸지에 승윤이 형 커짐"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영은 개그맨 이승윤 뒤에 서서 장난스럽게 혀를 내밀고 있다.
특히, 김수영은 이승윤의 뒤에 서도 옷자락이 약간 드러난 것을 제외하면 옆구리살이 거의 보이지 않아 네티즌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수영, 대단하다", "김수영, 의지가 남다르네", "김수영, 살빠지면 캐릭터는 바꿔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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