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너 노래 잘해" 응원 메시지 전해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인 엠버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2연승을 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같은 그룹 멤버인 루나로 드러나자 이에 대한 반응을 남겼다.
엠버는 지난 10일 공식 트위터에 "가면 뒤에 강아지 나타났다"며 "박선영(루나의 본명) 너 노래 잘해. 우쭈쭈"라고 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엠버는 같은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황금락카님과 셀카 대결"이라고 설명하며 루나의 셀프 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단정한 머리스타일과 함께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엠버는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입증한 루나를 응원하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한편 에프엑스의 활동에 순항의 돛을 올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엠버 복면가왕 루나, 훈훈하네", "엠버 복면가왕 루나, 파이팅", "엠버 복면가왕 루나, 에프엑스 잘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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