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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유진, 유승준-MC몽 두둔하며 여론의 뭇매를 자청한 까닭

  • 송고 2015.05.12 12:23 | 수정 2015.05.12 12:2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지금 나를 있게 한 장본인"…유승준-MC몽과의 친분 드러내

병역기피 논란이후 첫 심경을 밝히는 유승준을 두고 한 H유진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연합뉴스

병역기피 논란이후 첫 심경을 밝히는 유승준을 두고 한 H유진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연합뉴스

병역기피 논란이후 첫 심경을 밝히는 유승준을 두고 한 H유진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H 유진은 지난 2006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승준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함과 동시에 MC몽과의 친분을 드러내 논란의 대상에 올랐다.

당시 H 유진은 1집 타이틀곡 '독불장군'에 병역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 중인 유승준과의 랩 피처링을 담아 데뷔 초부터 온갖 비난과 뭇매를 맞았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H 유진은 "굉장히 힘들었다. 음반이 나오기 전에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의 융단폭격을 맞았다. 하지만 대중의 주목을 끌기 위한 건 절대 아니었다. 승준이 형과 저의 약속, 의리 때문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무작정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던 때 승준이 형이 '가위'를 부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그런데 형이 97년 말 제게 '함께 활동하자'고 제의했다. 그래서 '나나나'부터 '찾길 바래'까지 백업 랩퍼 '트윈스'로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H 유진은 "유승준은 나를 가요계에 입문하게 한 장본인이었다"면서 MC몽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처음 MC몽의 제의를 거절하려 했다. '쟤는 혼자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구나'란 생각을 할까봐 자격지심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 인연으로 MC몽이라는 의리파 친구를 얻게 됐다. 손을 내밀어준 MC몽에게 고마울 따름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준, 컴백 안하나" "유승준, 병역은 한국에선 큰 문제지" "유승준, 지금 모하고 있으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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