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사와 갈등…인터넷에 잘못 올린 것
배우 고은미가 공식 프로필상 몸무게로 소속사와 마찰을 빚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고은미는 지난 2010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예능프로그램 '여자만세'에서 실제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미는 '신체나이 줄이기'프로젝트를 실시하던 중 실제 체중을 프로필 몸무게만큼 줄이는 단체 미션에 도전했다.
이윽고 고은미는 공식 프로필에 공개된 자신의 몸무게 40kg에 대해 "사실 프로필 몸무게 때문에 소속사와 갈등이 있었다. 인터넷에 잘못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고은미는 포털 사이트에 프로필 몸무게를 수정해달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은미, 엄청 말랐다" "고은미, 여배우들은 몸무게에 민감하지" "고은미, 재미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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