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6
23.3℃
코스피 2,583.27 2.24(0.09%)
코스닥 727.41 7.18(-0.9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4,036,000 384,000(-0.41%)
ETH 3,467,000 55,000(-1.56%)
XRP 719.3 9.1(-1.25%)
BCH 493,750 21,150(-4.11%)
EOS 622 33(-5.0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소아과 병원서 유아들 성추행하다 덜미

  • 송고 2015.05.15 11:51 | 수정 2015.05.15 11:5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경찰, 다른 장소서 추가 범행 없었는지 조사 중

성범죄자가 착용하는 전자발찌. 해당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연합뉴스

성범죄자가 착용하는 전자발찌. 해당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연합뉴스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자가 유아들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는 15일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가 유아 성추행 혐의 등으로 임 모(49)씨를 구속했다고 보도했다. 임 씨는 과거 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 12일 새벽 서울의 한 소아과 병원에 들어가 입원한 유아 두 명의 옷을 일부 벗기는 등 성추행을 가했다.

이에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임 씨를 붙잡았다. 현재 경찰은 임 씨가 비슷한 수법으로 다른 병원에서 추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은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전과자의 재범이나 발찌 훼손 사례가 매해 늘어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자발찌 성범죄자, 충격이다", "전자발찌 성범죄자, 무서워", "전자발찌 성범죄자, 미쳤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2.24(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6 22:31

94,036,000

▼ 384,000 (0.41%)

빗썸

10.26 22:31

94,007,000

▼ 363,000 (0.38%)

코빗

10.26 22:31

94,001,000

▼ 387,000 (0.4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