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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백재현 "수명 6년 남았다는 의사 말에 그만…"

  • 송고 2015.05.20 16:00 | 수정 2015.05.20 16:0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충격 받아 변신 감행"

백재현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백재현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백재현이 한 남성을 사우나에서 성추행해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그가 의사에게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를 들은 것이 새삼 화제다.

백재현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백재현에게 "다이어트로 몸에서 김국진 한 명이 빠졌다"고 말을 걸었고, 백재현은 "건강 검진을 받았었는데 몸 상태가 정말 좋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백재현은 "의사가 '아버지가 언제 돌아가셨냐'고 물어 '49세에 돌아가셨다'고 답했다"며 "당시 내가 43살이었는데 의사가 '6년 남았다'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의사의 말에 충격을 받고 변신을 감행하게 됐다"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에 몰두하게 됐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재현, 열심히 살던 사람이 왜 그랬지", "백재현, 사건 입에 담기 민망", "백재현, 안타까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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