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터뷰서 과체중이었던 시절 있다며 이같이 말해
맹기용 셰프가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그의 과거 인터뷰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맹기용 셰프는 지난 21일 SBS funE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먹으면 바로 살이 찌는 체질이다
"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맹 셰프는 당시 체중에 대해 묻는 질문에 "예전에는 과체중이었다. 통통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맹 셰프는 "그나마 얼굴 살은 별로 안찌고 몸이 커지는 편이었다"며 "워낙 몸무게 편차가 있는 편인데 6~8kg 정도가 왔다 갔다 한다"고 설명했다.
맹 셰프는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스무 살 때 16kg 정도를 뺀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맹 셰프는 "운동은 좋아해서 헬스, 미식축구도 많이 했다"며 "탁구, 배드민턴, 스노우보드, 웨이크보드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훈남이야",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살 잘 찌구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맹기용 셰프가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요리실력을 뽐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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