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터뷰서 멋있을 줄 알았다며 멋쩍게 웃어 '눈길'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그의 과거 발언에도 새삼 눈길이 쏠리고 있다.
배우 육성재는 지난 21일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마전리 부근에서 열린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기자간담회에서 화제가 됐던 '세그웨이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육성재는 세그웨이를 타고 질주하는 장면에 대해 "촬영하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감독님들도 칭찬해 주셔서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육성재는 "배우 정우성 선배님의 뒤를 이을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방송 보니까 웃기다는 반응이 많다"고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육성재는 "세그웨이 장면은 내가 제일 좋아한다"며 "그리고 시청률이 높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기분이 좋다"고 덧붙이며 특유의 발랄함을 뽐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육성재, 진짜 웃겨", "라디오스타 육성재, 귀엽다", "라디오스타 육성재, 해맑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육성재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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