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밴드, 타이틀곡 'OMG' 선봬
정준영 밴드가 첫 데뷔 앨범 타이틀곡 'OMG'를 선보인 가운데, 그를 비롯해 가수 로이킴과 배우 조인성, 차태현이 함께한 낮술 일화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이킴은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조인성과 차태현, 정준영과의 생애 첫 낮술 경험담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로이킴은 "낮술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장기하의 고백에 "최근 낮술을 처음 마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로이킴은 "예능 프로그램 녹화가 끝난 후 조인성, 차태현, 정준영과 서해 앞바다에서 낮술을 마셨다"며 "평소 주량이 소주 한 병인데 서해에서 먹는 조개구이맛에 두 병 가까이 마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준영 'OMG', 노래 좋던데" "정준영 'OMG', 밴드 만들었구나" "정준영 'OMG', 솔직해서 좋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 밴드는 지난 27일 데뷔 앨범 타이틀곡 'OMG'선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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