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베스트 가이드 6인을 선정해 VIP로 예우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가이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 가이드 행사는 지난해 고객으로부터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가이드를 국내행사 VIP로 초청한다.
올해는 캄보디아 방훈, 필리핀 보라카이 김규태, 중국 장가계 박리화, 터키 이상석, 미서부 변규현, 사이판 이종수 가이드가 선정됐다.
이들 6인의 베스트 가이드는 인천공항 입국 시 VIP의전팀의 환영을 받고 오는 5일 개최되는 '2015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개막식에 VIP로 참석한다. 8일부터 나흘간 하나투어의 고품격 국내여행상품인 내나라여행 동부권 일주를 체험한다.
아울러 최현석 하나투어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베스트 가이드의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하고 하나투어의 비전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가이드를 통해 가이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하나투어 및 고객사 등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 발전시켜 서비스 개선 및 교육 분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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