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BMW와 MINI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15~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한번 구매하면 연장이 만려되는 시기까지 소모품 교체 및 점검에 대한 부담이 없고, 물가 상승에 따른 부품가격과 공임 상승에 따른 추가 부담금이 없으며 차량 재판매 시에도 혜택이 양도된다.
BMW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자사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5년/10만km에서 10년/15만km로 연장해주는 ‘BSI 플러스’를 30% 할인 판매한다. 대상은 현재 BSI가 적용되고 최초 등록 후 5년/10만km 내의 차량이면 구매 가능하다
또한 차량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는 15% 할인 판매된다. 워런티 플러스는 기존 2년/무제한 보증기간에서 3년/10만km, 5년/10만km, 6년/20만km로 연장되는 기간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각 보증 기간에 따라 차체와 일반 부품, 엔진과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 배출가스 부품 등을 수리 혹은 교환받을 수 있다. 특히 M 모델 전용 패키지는 출시 이후 할인을 최초로 진행한다.
MINI는 기존 5년/5만km의 엔진오일 및 필터류 등의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6년/9만km까지 연장해주는 ‘MSI XL’을 3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MINI 차량의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픽스 워런티’는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픽스 워런티를 구매할 경우 기존 2년/무제한인 보증 서비스를 5년/9만km까지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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